확신의 연예인 상! 엄마빠 꼭 닮은 스타 2세
그동안 한번도 공개된 적 없었던 한가인연정훈 부부의 아들이 공개됐다. tvN 〈텐트밖은 유럽-남프랑스편〉 1회에 깜짝 출연한 것. 한가인은 짐을 싸는데 아이들이 침낭을 보고 너무 좋아한 나머지 미니 캠핑을 즐겼다며 침낭 속에 들어가 있는 제우의 사진을 공개했다. 한가인을 똑닮은 외모에 딸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의 미모를 지녀 보는 이들을 입틀막하게 했다고. 한가인 닮은 꼴로 ‘제국의 아이들’ 출신 배우 김동준이 항상 언급되곤 하는데, 이번에 사진이 공개된 이후 한가인 아들 역시 ‘크면 동준되지 않을까?’라는 말들이 흘러 나왔다. 게다가 한가인은 딸, 아들 모두 영재로 판명된 바 있어 제우의 미래가 더욱 궁금해 질 따름.
라이즈 앤톤은 평소 다섯 살 차이 나는 동생 준영을 끔찍히 아끼는 것으로 유명하다. 프로필 속 ‘가장 좋아하는 것’이란 질문에 ‘동생’이라 적을 정도인 것. 최근 휴가를 받아 뉴욕으로 향한 앤톤은 동생인 준영과 함께 브룩클린 브릿지를 함께 바라보며 사진을 찍었다. 동생의 SNS를 통해 공개된 사진엔 앤톤처럼 작은 얼굴에 형과 똑닮은 이목구비를 지닌 준영의 모습이 담겨 이목을 집중시켰다. 얼마 전 라이즈 SNS에 올라온 릴스와 배경이 같은 것을 보고 팬들은 ‘릴스도 동생이 찍어준 거 아니냐’ , ‘ 앤톤이 과연 동생 앞에서 춤을 췄을까?’ 하며 궁금해하기도 했다고. 점점 앤톤을 닮아가는 준영의 모습에 팬들은 ‘윤버지’ 윤상에게 둘째 아들도 연예계에 내놓아 달라는 격렬한 성원을 보냈다.
배우 윤승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 젬마를 공개했다. 통통한 볼살, 새털같이 보송보송한 머리카락, 아빠의 눈매를 닮은 듯한 비주얼로 랜선이모들을 설레게 했다고. 패셔니스타인 엄마를 둔만큼 절기별로 선보이는 외출복도 눈에 띄인다. 크리스마스때는 엄마와 맞춘 산타 복장으로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산타가 되더니, 구정에는 보들보들한 털과 곰돌이 모자를 쓰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큰 절을 올려 귀여움을 독차지한 것. 앞으로 또 어떤 미친 귀여움을 선보일지 기대가 된다.
Copyright © 코스모폴리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