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정월대보름 맞이 축제 24일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춘천시(시장 육동한)는 오는 24일 춘천시청 호반광장에서 춘천문화원 주최로 '2024 정월대보름 달맞이 축제'가 열린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야 길놀이를 시작으로 소원지 쓰기, 가훈 써주기, 부럼깨물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강강술래, 수북놀이, 대북공연 등 전통문화공연과 함께 풍성한 볼거리 및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아울러 오후 5시40분부터는 한 해 소망을 담은 소원지를 대형 달집에 매달아 태우는 '달집태우기'가 펼쳐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 춘천시(시장 육동한)는 오는 24일 춘천시청 호반광장에서 춘천문화원 주최로 ‘2024 정월대보름 달맞이 축제’가 열린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야 길놀이를 시작으로 소원지 쓰기, 가훈 써주기, 부럼깨물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강강술래, 수북놀이, 대북공연 등 전통문화공연과 함께 풍성한 볼거리 및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아울러 오후 5시40분부터는 한 해 소망을 담은 소원지를 대형 달집에 매달아 태우는 ‘달집태우기’가 펼쳐진다.
다만 화제 예방과 관람객 안전을 위해 실제 불을 사용하지 않고 안전한 폭죽 퍼포먼스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한 해의 풍요와 안녕을 기원하는 만큼 많은 시민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춘천=하중천 기자 ha33@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선고·김건희 특검법…정치이슈에 뒷전 된 ‘연금개혁’
- ‘출렁이는’ 환율에 금감원, 은행권 소집
- 올라가는 예금보호한도…‘수혜자’ 저축은행 ‘떨떠름’
- 실손 비급여 보장 횟수‧영역 제한 검토…보험료도 낮아질 듯
- ‘평균 10년’ 재건축 시계 빨라진다…정비사업 공급 속도전
- 한-페루 정상 ‘공동선언문’ 채택…전방위적 협력 확대
- 이재명 1심 징역형…한동훈 “사법부에 경의를 표한다”
- 수능 끝 연말 준비…‘얼리 크리스마스’ 대비하는 식품가
- 두 이닝 9득점 폭발…‘대역전승’ 한국, 놀라웠던 타선 응집력
- 진통 끝 배달 수수료 인하…‘조삼모사’ 합의 진통 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