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 제64회 간호사 국가시험 간호학과 전원 합격
서명수 2024. 2. 20. 13:39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는 국립순천대학교 간호학과가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실시하는 2024년 ‘제 64회 간호사 국가시험’에 응시한 간호학과 학생 69명 전원이 합격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합격자들은 신촌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 국립암병원, 서울한양대학교병원 등 국내 대학병원 및 종합병원 취업이 확정되면서 졸업 후 간호사로서의 역량을 펼칠 예정이다.
국립순천대 간호학과 문희 학과장은“대학 본부의 아낌없는 지원과 이번 국가시험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해 주신 학과 구성원의 열정과 노력에 감사드린다.”라며, “인간 존중을 바탕으로 우수한 간호실무능력과 국제화 역량을 갖춘 전문직 간호 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순천대학교 간호학과는 2011년 학과 신설 이후 꾸준한 간호교육의 질 관리를 통해 지난 2021년 하반기에는 한국간호교육인증평가원 5년 인증을 획득하였으며, 간호사 국가시험 100% 합격 및 높은 취업률을 통해 우수한 간호인재를 양성하는 명실상부한 명문 학과로 평가받고 있다.
서명수 기자 seo.myo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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