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어린이집 원장들, 조인철 예비후보 지지 선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광역시 서구지역 어린이집 원장 8명이 최근 조인철 서구(갑)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와 저출산 대책 간담회를 갖고 지지 의사를 밝혔다.
기성민 연경어린이집 원장 등 8명은 조 예비후보와의 간담회 자리에서 가정어린이집 인건비 미지원에 따른 운영상의 애로를 호소했다.
조 예비후보는 "아이들의 편에 서야만 아이들을 위해 가장 좋은 방향으로 정책을 이끌어 갈 수 있다"면서 출생의 순간부터 아이의 삶을 국가가 책임지는 출생 기본소득을 하기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 서구지역 어린이집 원장 8명이 최근 조인철 서구(갑)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와 저출산 대책 간담회를 갖고 지지 의사를 밝혔다.
기성민 연경어린이집 원장 등 8명은 조 예비후보와의 간담회 자리에서 가정어린이집 인건비 미지원에 따른 운영상의 애로를 호소했다. 또 유보통합이 시행된 후에도 어린이집에 대한 충분한 지원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또 저출산 대책으로 결혼적령기에 이른 청년들에게 일자리와 주택을 지원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들은 “현재 신혼부부에게 제공되는 주택은 너무 좁아 아이를 가지려 하지 않는다”며 “아이와 함께 지내도 충분한 크기의 주택지원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예비후보는 “아이들의 편에 서야만 아이들을 위해 가장 좋은 방향으로 정책을 이끌어 갈 수 있다”면서 출생의 순간부터 아이의 삶을 국가가 책임지는 출생 기본소득을 하기도 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핸들 작고 승차감 별로"…지드래곤 탄 트럭에 안정환 부인 솔직리뷰 - 아시아경제
- 진정시키려고 뺨을 때려?…8살 태권소녀 때린 아버지 '뭇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