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2024년 건설관계자 회의 … 청렴 교육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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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군은 거창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2024년 건설관계자 회의와 청렴 교육을 시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건설기술 진흥법' 46조에 따라 2024년 본격적인 건설공사 시행 전 현장 안전관리와 청렴한 건설 현장 조성을 위해 회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의에 참석한 건설관계자들은 공사 안전 계획 수립, 품질관리 및 현장별 공사 추진현황과 적극적인 민원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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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군은 거창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2024년 건설관계자 회의와 청렴 교육을 시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건설기술 진흥법’ 46조에 따라 2024년 본격적인 건설공사 시행 전 현장 안전관리와 청렴한 건설 현장 조성을 위해 회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의에 참석한 건설관계자들은 공사 안전 계획 수립, 품질관리 및 현장별 공사 추진현황과 적극적인 민원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다.
군은 관계자들에게 해빙기 지반침하, 사면 유실 및 옹벽·축대 균열 등에 대해 면밀히 점검해 달라고 당부했다. 건설 현장 청렴도 향상을 위해 부정 청탁 등을 근절하고,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한 제정신 속 집행에 대해서도 협조를 요청했다.
김정연 건설 교통과장은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된 건설 현장인 만큼 안전관리에 완벽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군은 앞으로도 수시로 공정회의를 개최해 철저한 공사 현장 관리로 군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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