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인권단체, '쿠팡 블랙리스트' 규탄

이정민 2024. 2. 20.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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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운동단체 대표자들과 공공운수 쿠팡물류센터지회장 등이 20일 오전 서울 중구 민주노총에서 쿠팡 블랙리스트 규탄 긴급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기자회견 참석자들은 "이번 블랙리스트 사건은 노동자의 노동권과 언론의 자유, 정보에 대한 권리 침해에 그치지 않고 쿠팡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이 일터에서 정당한 권리를 이야기하고 실현할 수 없게 하는 큰 이유로 자리잡고 있다"면서 쿠팡 측의 행위를 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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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 [오마이포토] 인권단체, 쿠팡 블랙리스트 규탄 
ⓒ 이정민
인권운동단체 대표자들과 공공운수 쿠팡물류센터지회장 등이 20일 오전 서울 중구 민주노총에서 쿠팡 블랙리스트 규탄 긴급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기자회견 참석자들은 "이번 블랙리스트 사건은 노동자의 노동권과 언론의 자유, 정보에 대한 권리 침해에 그치지 않고 쿠팡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이 일터에서 정당한 권리를 이야기하고 실현할 수 없게 하는 큰 이유로 자리잡고 있다"면서 쿠팡 측의 행위를 규탄했다.  
 
 정성용 공공운수 쿠팡물류센터지회장이 당사자 발언을 하고 있다.
ⓒ 이정민
 
 쿠팡에 잠입취재를 해 블랙리스트에 오른 홍주환 뉴스타파 기자가 증언을 하고 있다. 왼쪽은 정성용 공공운수 쿠팡물류센터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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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권단체, 쿠팡 블랙리스트 규탄 
ⓒ 이정민
  
▲ 인권단체, 쿠팡 블랙리스트 규탄 인권운동단체 대표자들과 공공운수 쿠팡물류센터지회장 등이 20일 오전 서울 중구 민주노총에서 열린 쿠팡 블랙리스트 규탄 긴급기자회견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 이정민
  
 인권운동단체 주최로 20일 오전 서울 중구 민주노총에서 열린 쿠팡 블랙리스트 규탄 긴급기자회견에서 쿠팡 측의 블랙리스트 의혹을 처음 보도한 MBC 취재진이 취재를 하고 있다.
ⓒ 이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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