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사원 노동자들 "서울시의회는 공공돌봄 내팽개치지 말라"
김호세아 2024. 2. 20.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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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제322회 임시회가 시작하는 2월 20일(화) 오전, 서울시사회서비스원(아래 서사원) 돌봄노동자들이 조례폐지에 반대하는 행동에 나섰다.
지난 2월 5일 강석주, 김영옥, 유만희, 이종배, 최호정 의원(전원 국민의힘)은 '서울특별시 사회서비스원 설립 및 운영 지원 등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을 공동발의했으며 현재 서울시의회에 입법예고 되어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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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임시회의 대응... 서울시사회서비스원 조례폐지 저지 집중 선전전 벌여
이들은 '서울시사회서비스원 조례폐지 중단'이라는 피켓을 중심으로 여러 메세지가 담긴 피켓과 현수막으로 노동자들의 요구를 알렸다.
[김호세아 기자]
▲ 선전전 사진 |
ⓒ 공공운수노조 |
서울시의회 제322회 임시회가 시작하는 2월 20일(화) 오전, 서울시사회서비스원(아래 서사원) 돌봄노동자들이 조례폐지에 반대하는 행동에 나섰다.
이날 선전전은 민주노총 서울본부, 서비스연맹 서울본부, 공공운수노조 서울지역본부, 공공운수노조 서울시사회서비스원지부, 서비스연맹 전국돌봄서비스노조 서울지역지부 등이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노동조합 외에도 사단법인 희망씨 등 다양한 단체들도 함께 했다.
▲ 선전전 사진 |
ⓒ 공공운수노조 |
▲ 선전전 사진 |
ⓒ 공공운수노조 |
이들은 '서울시사회서비스원 조례폐지 중단'이라는 피켓을 중심으로 여러 메세지가 담긴 피켓과 현수막으로 노동자들의 요구를 알렸다.
지난 2월 5일 강석주, 김영옥, 유만희, 이종배, 최호정 의원(전원 국민의힘)은 '서울특별시 사회서비스원 설립 및 운영 지원 등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을 공동발의했으며 현재 서울시의회에 입법예고 되어 있는 상황이다.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짧은 의견제출 기간 동안에도 서울시의회 홈페이지에는 여러 반대 의견들이 올라오며 서울시사회서비스원 문제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줬다.
서울시의회 제322회 임시회는 2월 20일부터 3월 8일까지 18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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