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동규 예비후보 "유성갑을 누구보다 잘 아는 준비된 후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진동규 국회의원선거 대전 유성갑 예비후보는 자신이 준비된 국회의원 후보이자, 유성갑 지역구를 누구보다 속속들이 잘 아는 후보라고 내세웠다.
진 예비후보는 20일 오전 10시 30분 대전시의회 기자실에 들러 당내경선을 앞둔 소감 등을 발표하면서 "국민의힘 지지율을 높이기 위해, 심장이 뛰는 유성을 만들기 위해, 야당에 빼앗긴 유성을 되찾기 위해 출마를 결심 하게됐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 예비후보는 20일 오전 10시 30분 대전시의회 기자실에 들러 당내경선을 앞둔 소감 등을 발표하면서 "국민의힘 지지율을 높이기 위해, 심장이 뛰는 유성을 만들기 위해, 야당에 빼앗긴 유성을 되찾기 위해 출마를 결심 하게됐다"고 밝혔다.
그는 "저는 지연⋅학연이 아니라 인연과 신의를 중시하는 사람"이라며 "유성에서 살아온지 30년이 넘어 누구보다 잘 알뿐만 아니라 지역에 땀을 많이 흘린 진짜 일꾼"이라고 자평했다.
그는 공약으로 △국회의원 특권폐지 △과학특구 고도화 및 관광특구 활성화 △종합스포츠타운 조성 △일자리 3만개 창출 △유성터미널 완공⋅교도소 이전 등을 내세웠다.
한편 그는 "경선 일정이 확정되진 않았지만 경선 상대인 윤소식 예비후보와의 경쟁에서 최선을 다해 승리를 하겠다"고 다짐했다.
대전=이익훈 기자 emadang@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형 확정되면 피선거권 10년 박탈…李 위증교사 구형은 3년
- “어쩐지 외국인 많더라” 한국, 이민자 유입 증가율 OECD 2위
- 철도노조 “안 뛰고 휴게시간 지킬 것”…지하철 지연 예상
- ‘한국이 싫어서’ 떠나는 20대 여성들 [쿠키청년기자단]
- 의협 비대위 주축 전공의‧의대생…박단 대표도 참여할 듯
- 정부·의료계 입장차 여전…2025학년 의대 증원 합의 불발
- 이재명 1심 징역형…한동훈 “사법부에 경의를 표한다”
- “트럼프 집권해도 완전 비핵화 없이 북미정상회담 없을 것”
- 연세대 ‘문제 유출’ 논술 인원 정시로? 수험생 “재시험 쳐야”
- 게임대상 대상 넷마블 ‘나혼렙’, e스포츠 대회 성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