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부산울산경남, 오늘(20일)도 흐리고 비 이어서 강한 바람도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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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중국 남부 부근까지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전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오늘(20일) 밤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내일 새벽부터 다시 전국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고 예보했다.
오늘(20일)도 부산과 울산, 경남지방에는 흐린 가운데 10~40mm의 비가 곳에 따라 예상되고 있다.
오늘 오전 강한 바람이 부는 가운데 밤부터는 경남권해안에 강풍특보가 발효될 것으로 보이며 강풍이 해상에서는 높은 파도와 함께 이는 풍랑에도 주의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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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는 오늘 밤 소강상태 거치고 새벽부터 다시 내릴 전망
해안에는 강풍과 풍랑·너울 모두 주의 당부...
기상청은 중국 남부 부근까지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전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오늘(20일) 밤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내일 새벽부터 다시 전국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고 예보했다.
오늘(20일)도 부산과 울산, 경남지방에는 흐린 가운데 10~40mm의 비가 곳에 따라 예상되고 있다.
오늘 오전 강한 바람이 부는 가운데 밤부터는 경남권해안에 강풍특보가 발효될 것으로 보이며 강풍이 해상에서는 높은 파도와 함께 이는 풍랑에도 주의할 필요가 있다.
또 경상권 해안에는 파고가 높은 너울이 유입될 것으로 보이며 이에따라 기상청 관계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며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7~11도, 내일(21일) 아침 최저기온은 3~8도이다.
부산=윤채라 기자 cofk110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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