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부산울산경남, 오늘(20일)도 흐리고 비 이어서 강한 바람도 예상...

윤채라 2024. 2. 20.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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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중국 남부 부근까지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전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오늘(20일) 밤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내일 새벽부터 다시 전국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고 예보했다.

오늘(20일)도 부산과 울산, 경남지방에는 흐린 가운데 10~40mm의 비가 곳에 따라 예상되고 있다.

오늘 오전 강한 바람이 부는 가운데 밤부터는 경남권해안에 강풍특보가 발효될 것으로 보이며 강풍이 해상에서는 높은 파도와 함께 이는 풍랑에도 주의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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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기온 7~11도, 내일(21일) 아침 최저기온 3~8도
비는 오늘 밤 소강상태 거치고 새벽부터 다시 내릴 전망
해안에는 강풍과 풍랑·너울 모두 주의 당부...

기상청은 중국 남부 부근까지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전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오늘(20일) 밤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내일 새벽부터 다시 전국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고 예보했다.

오늘(20일)도 부산과 울산, 경남지방에는 흐린 가운데 10~40mm의 비가 곳에 따라 예상되고 있다.

용두산빌리지 관광테마 자료사진.부산시

오늘 오전 강한 바람이 부는 가운데 밤부터는 경남권해안에 강풍특보가 발효될 것으로 보이며 강풍이 해상에서는 높은 파도와 함께 이는 풍랑에도 주의할 필요가 있다.

또 경상권 해안에는 파고가 높은 너울이 유입될 것으로 보이며 이에따라 기상청 관계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며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7~11도, 내일(21일) 아침 최저기온은 3~8도이다.

부산=윤채라 기자 cofk110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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