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내년 유보통합 앞두고 홍성서 실무협의체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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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실무협의체는 교육·보육업무 관계자 15여 명 규모로, 홍성교육지원청과 홍성군청의 업무담당자 간 공동대응 기반 마련 등 협력체제를 구축해 유보통합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구성되었다.
교육청 관계자는 "내달에는 도내 다른 시군에 추가로 실무협의체를 운영하고, 5월 이후 충남 전체 지역에 실무협의체를 구성하여 유보통합의 기반을 다져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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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은 19일 내년 유보통합 시행을 앞둔 홍성군에 지역 실무협의체를 시범 구성하고, 홍성군청에서 1차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 실무협의체는 교육·보육업무 관계자 15여 명 규모로, 홍성교육지원청과 홍성군청의 업무담당자 간 공동대응 기반 마련 등 협력체제를 구축해 유보통합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구성되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유보통합 추진경과 △지자체 정원·조직 및 예산 이관 계획 △홍성군 보육사업 파악 등의 내용을 공유하여 유보관계자들 간 공감대를 형성하였으며, 유보통합을 위해 앞으로 추진 방향에 대하여 논의가 이루어졌다.
교육청 관계자는 “내달에는 도내 다른 시군에 추가로 실무협의체를 운영하고, 5월 이후 충남 전체 지역에 실무협의체를 구성하여 유보통합의 기반을 다져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내포=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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