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원, 소셜미디어 홍보단 62명 모집…소상공인 온라인 마케팅 지원

윤종열 2024. 2. 20. 11: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은 20일 홍보와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소상공인과 상권을 대상으로 온라인 마케팅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김경호 원장 직무대행은 "우수한 상품을 갖고 있지만홍보 및 마케팅 부족으로 매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소상공인 및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어 매출이 오르고 경영이 안정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은 20일 홍보와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소상공인과 상권을 대상으로 온라인 마케팅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경상원은 이를위해 오는 29일까지 ‘경기도 소상공인 소셜미디어 홍보단’ 62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올해 새롭게 신설된 사업이다.

소셜미디어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홍보단이 직접 소상공인 업체 및 상권을 방문해 소상공인 점포 스토리텔링 요소 발굴, 주력상품 발굴 등 콘텐츠를 제작해 홍보 및 마케팅이 어려운 소상공인을 대신 지원한다.

지원자격은 현재 도내 거주자에 개인 유튜브와 블로그를 활발하게 운영 중인 20세 이상인 자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모집을 통해 선발된 소셜미디어 홍보단에는 활동비(홍보콘텐츠 제작 1건당 5만원), 교통비(1건당 2만원)를 월 최대 3회, 총 8개월 간 지원한다.

소셜미디어 홍보단이 제작한 온라인 홍보 콘텐츠는 공모전과 성과보고회를 통해 우수한 콘텐츠와 활동자를 선정하여 인센티브 지급, 경기도지사 및 경상원장 표창 등을 수여할 계획이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김경호 원장 직무대행은 “우수한 상품을 갖고 있지만홍보 및 마케팅 부족으로 매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소상공인 및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어 매출이 오르고 경영이 안정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