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원, 소셜미디어 홍보단 62명 모집…소상공인 온라인 마케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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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은 20일 홍보와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소상공인과 상권을 대상으로 온라인 마케팅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김경호 원장 직무대행은 "우수한 상품을 갖고 있지만홍보 및 마케팅 부족으로 매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소상공인 및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어 매출이 오르고 경영이 안정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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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은 20일 홍보와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소상공인과 상권을 대상으로 온라인 마케팅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경상원은 이를위해 오는 29일까지 ‘경기도 소상공인 소셜미디어 홍보단’ 62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올해 새롭게 신설된 사업이다.
소셜미디어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홍보단이 직접 소상공인 업체 및 상권을 방문해 소상공인 점포 스토리텔링 요소 발굴, 주력상품 발굴 등 콘텐츠를 제작해 홍보 및 마케팅이 어려운 소상공인을 대신 지원한다.
지원자격은 현재 도내 거주자에 개인 유튜브와 블로그를 활발하게 운영 중인 20세 이상인 자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모집을 통해 선발된 소셜미디어 홍보단에는 활동비(홍보콘텐츠 제작 1건당 5만원), 교통비(1건당 2만원)를 월 최대 3회, 총 8개월 간 지원한다.
소셜미디어 홍보단이 제작한 온라인 홍보 콘텐츠는 공모전과 성과보고회를 통해 우수한 콘텐츠와 활동자를 선정하여 인센티브 지급, 경기도지사 및 경상원장 표창 등을 수여할 계획이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김경호 원장 직무대행은 “우수한 상품을 갖고 있지만홍보 및 마케팅 부족으로 매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소상공인 및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어 매출이 오르고 경영이 안정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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