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유·무상 학교우유급식지원’…최대 40% 저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는 성장기 청소년들을 위해 올해'유·무상 학교우유급식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학생들의 건강 증진과 우유 소비 확대를 위한 것으로 정부와 경기도, 시군이 함께 추진한다.
올해는 흰 우유 말고도 학생들이 선호하는 치즈, 발효유 등 품목을 다양화할 수 있도록 지침이 일부 개정돼 학생들과 학교의 사업 참여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성장기 청소년들을 위해 올해‘유·무상 학교우유급식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학생들의 건강 증진과 우유 소비 확대를 위한 것으로 정부와 경기도, 시군이 함께 추진한다. 학생 1인당 연간 250일 동안 우유 200㎖ 1개를 공급하는데 시중 판매가보다 최대 40% 저렴한 개당 530원에 공급한다.
올해는 흰 우유 말고도 학생들이 선호하는 치즈, 발효유 등 품목을 다양화할 수 있도록 지침이 일부 개정돼 학생들과 학교의 사업 참여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는 올해 기초수급자, 한부모가족, 국가유공자 자녀 등 사회적 배려대상 10만명에게 우유급식 무상지원 예산 133억원을 투입한다.
이강영 경기도 축산정책과장은 “우유는 성장기 청소년에게 필수 영양소를 공급하는 완전식품”이라며 “경기도 학생이면 누구나 우유 급식에 참여해 우유 소비를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친명 좌장' 정성호 "경기도팀 비선? 금시초문…조용한 공천이 어딨나"
-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1기업-1단체 공익파트너십 캠페인’참여기업 모집
- 경기도, ‘조상 땅 찾기 서비스’5만447건 신청…7만1660필지 제공
- [본선 직행] 함경우 "소외된 광주갑, 반드시 경기도의 노른자로"
- 경기도의회, 의원 및 직원 대상 청렴특강 실시
- 날 밝은 '운명의 11월'…김혜경 '先유죄', 이재명 대권가도 타격 전망은
- 한동훈, 당원게시판 논란에 첫 입장…"분열 조장할 필요 없다"
- 김혜경 벌금 150만원 선고…"범행 부인하고 책임 전가"
- ‘민희진 플랜’대로 흘러가나…뉴진스, 어도어에 내용증명 초강수 [D:이슈]
- 멀티홈런에 호수비…한국야구 구한 김도영 [프리미어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