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서 갓길 걷던 70대 여성, 택배 차량에 치여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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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성의 한 도로에서 갓길을 걷던 70대 여성이 택배 차량에 치여 숨졌다.
장성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치사) 혐의로 30대 택배기사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2시2분쯤 장성군 서삼면 한 편도1차선 도로에서 1t 택배 차량을 운전하던 중 갓길을 걷던 70대 여성 B씨를 들이받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A씨가 좁은 길목에서 B씨를 미처 보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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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성의 한 도로에서 갓길을 걷던 70대 여성이 택배 차량에 치여 숨졌다.
장성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치사) 혐의로 30대 택배기사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2시2분쯤 장성군 서삼면 한 편도1차선 도로에서 1t 택배 차량을 운전하던 중 갓길을 걷던 70대 여성 B씨를 들이받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A씨가 좁은 길목에서 B씨를 미처 보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장성=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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