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서 한밤 중 승용차가 전신주 추돌…20대 운전자 숨져
김영균 2024. 2. 20. 09:41
전남 여수의 한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전신주를 들이받아 20대 운전자가 숨졌다.
20일 오전 12시12분쯤 여수시 소라면 현천리 한 편도 1차선 도로에서 A씨(25)가 몰던 승용차가 도로 우측에 설치된 전신주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가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여수=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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