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소식] 정월대보름 맞이 민속놀이 프로그램 운영

김명승 2024. 2. 20.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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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가 정월대보름을 맞아 21~29일 관내 주요 공원에서 민속놀이 체험 프로그램 '시민모두의 공원 민속놀이'를 운영한다.

광교호수·글빛누리·만석·어울림·청소년문화 공원에서 윷놀이, 재기, 투호, 널뛰기, 굴렁쇠 등 민속놀이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수원시가 주민제안형 돌봄서비스인 '식사배달 서비스' 시범동으로 파장동·조원1동(장안구), 세류2동·서둔동(권선구), 화서1동·우만1동(팔달구), 매탄4동·원천동(영통구) 등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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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가 정월대보름을 맞아 21~29일 관내 주요 공원에서 민속놀이 체험 프로그램 ‘시민모두의 공원 민속놀이’를 운영한다. 광교호수·글빛누리·만석·어울림·청소년문화 공원에서 윷놀이, 재기, 투호, 널뛰기, 굴렁쇠 등 민속놀이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식사배달서비스’시범동 선정

수원시가 주민제안형 돌봄서비스인 ‘식사배달 서비스’ 시범동으로 파장동·조원1동(장안구), 세류2동·서둔동(권선구), 화서1동·우만1동(팔달구), 매탄4동·원천동(영통구) 등을 선정했다. 3월 시작하는 ‘식사배달 서비스’ 대상은 돌봄 공백이 있는 중위소득 75% 이하 주민 중 △수발자가 없는 상황에서 질환·부상 등으로 건강이 악화된 자 △서비스 대기 기간(장기요양·복지관 식사 배달 등) 중 지원이 필요한 자 등이다. 연간 최대 30일 동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일반식·죽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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