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 2024년 제대가 즐거운 한국 연예인 1위

이정범 기자 2024. 2. 20.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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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0일부터 2월 6일까지 일본 K팝·한류 전문 미디어 '단미'(Danmee)는 "2024년 제대가 즐거운 한국 연예인은?"이라는 제목의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 결과, 방탄소년단(BTS) 진이 202표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진은 입대 이후에도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2014년부터 작곡, 작사에 참여한 진은 스포티파이에 방탄소년단 앨범 수록곡, 솔로곡 등 총 9곡에 크레딧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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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이 일본에서 '024년 제대가 즐거운 한국 연예인 투표 1위에 올랐다.

1월 30일부터 2월 6일까지 일본 K팝·한류 전문 미디어 '단미'(Danmee)는 "2024년 제대가 즐거운 한국 연예인은?"이라는 제목의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 결과, 방탄소년단(BTS) 진이 202표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득표율은 37.2%.

이러한 순위는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진은 입대 이후에도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그는 스포티파이에서 솔로 프로필 9곡 도합 14억 5,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2014년부터 작곡, 작사에 참여한 진은 스포티파이에 방탄소년단 앨범 수록곡, 솔로곡 등 총 9곡에 크레딧을 올렸다.

현재 그는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 중으로, 전역 예정 시기는 올해 6월이다.

사진 = 진 공식 계정, 단미 공식 계정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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