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트렌드&] 위스키와 커피를 한잔에 …밸런타인 시즌, 더 특별하게!
파스쿠찌, 발렌타인과 손잡고 ‘발렌타인X바닐라빈 라떼’ 2종 출시
파스쿠찌는 2030세대의 새로운 주류 트렌드로 급부상한 위스키와 커피의 색다른 조합을 시도해 ‘파스쿠찌와 발렌타인이 선사하는 특별한 한잔’이라는 콘셉트로 두 브랜드의 오랜 전통과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요소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음료를 선보였다.
신제품 ‘발렌타인?바닐라빈 라떼’는 파스쿠찌의 고급스럽고 부드러운 단맛의 바닐라빈 라떼와 발렌타인 마스터즈의 그윽한 위스키 향과 풍미가 조화롭게 블렌딩된 메뉴로, 위스키의 오크향과 바닐라향이 커피와 어우러져 더욱 풍미가 깊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알코올 함량 1% 미만인 성인용 비알코올 제품으로, 알코올에 약한 성인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또 위스키의 깊은 맛을 느끼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 알코올 함량을 높인 ‘발렌타인 마스터즈 바닐라빈 라떼’도 함께 선보인다. 이 제품은 파스쿠찌 주류 특화 매장 4개점(센트로서울점·센트로양재점·센트로천안점·에스프레소바양재)에 한해 만나볼 수 있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밸런타인 시즌을 맞아 소비자들에게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하고자 위스키를 활용한 협업 제품을 선보였다”며 “부드러운 단맛의 바닐라빈 라떼와 발렌타인 마스터즈의 그윽한 위스키 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파스쿠찌 음료와 함께 고객이 특별한 순간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달 31일 파스쿠찌는 밸런타인데이를 겨냥해 하트 모양의 크림치즈와 레드시트로 사랑스러움을 더한 케이크인 ‘스트로베리 스윗 하트’ 등 다양한 디저트 선물세트를 출시한 바 있다.
김재학 중앙일보M&P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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