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으로 떠나는 푸바오… 내달 3일까지만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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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판다 '푸바오'(사진)를 마지막으로 볼 수 있는 날이 다음 달 3일로 정해졌다.
에버랜드는 동물 항공 운송을 앞둔 검역 절차에 따라 내달 3일까지만 푸바오를 일반에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후 푸바오는 비공개 상태로 판다월드 내실에서 특별 건강 관리를 받는다.
에버랜드는 현재 쌍둥이 판다와 교차 방사를 위해 오후 시간에만 방사하던 푸바오를 다음 달 1~3일 사흘간 판다월드 운영 시간 내내 종일 방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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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판다 ‘푸바오’(사진)를 마지막으로 볼 수 있는 날이 다음 달 3일로 정해졌다. 에버랜드는 동물 항공 운송을 앞둔 검역 절차에 따라 내달 3일까지만 푸바오를 일반에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후 푸바오는 비공개 상태로 판다월드 내실에서 특별 건강 관리를 받는다. 또 이송 케이지 사전 적응 훈련을 포함한 검역 준비를 하게 된다.
에버랜드는 현재 쌍둥이 판다와 교차 방사를 위해 오후 시간에만 방사하던 푸바오를 다음 달 1~3일 사흘간 판다월드 운영 시간 내내 종일 방사할 계획이다. 마지막 공개 날인 3일에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도 검토하고 있다. 푸바오는 4월 초 중국으로 떠날 예정이나 운송 일정과 항공편 등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강철원 사육사가 쓴 신간 에세이 ‘나는 행복한 푸바오 할부지입니다’는 27일 출간된다.
김혜원 기자 kim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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