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부터 차정원, 한지민까지! 봄맞이 컬러플 스니커즈 3
2024. 2. 20. 04:00
올봄엔 날렵한 실루엣의 스니커즈를 신어보세요.
아직은 두툼한 페이크퍼 코트를 걸치고 있지만 발끝에는 봄이 찾아온 김나영의 데일리룩. 진한 블루 컬러의 스니커즈 하나로 룩의 분위기가 봄에 가깝게 바뀐 것 같지 않나요? 겨울과 봄 어딘가쯤에 있는 지금 컬러플한 스니커즈 하나면 봄맞이 데일리룩 완성입니다.
빈티지한 무드의 스니커즈 팔레르모는 11만9천원, Puma.
한동안 크고 육중한 형태의 어글리 스니커즈가 인기였다면 이번 시즌에는 날렵한 생김새의 스니커즈가 유행 예정! 차정원이 선택한 미우미우의 스니커즈 역시 매끈하고 좁은 생김새가 특징이죠. 70년대를 떠올리게 하는 빈티지 스니커즈의 귀환을 두 팔 벌려 환영합니다~
브라이트 컬러가 스프링 룩에 잘 어울릴 스웨이드 스니커즈는 1백18만원, Miu Miu.
남들과는 뭔가 다른 스니커즈를 찾고 있다면 한지민이 호주 여행 동안 신었던 뉴발란스의 스니커즈를 눈여겨보세요. 착화감도 뛰어나 그녀처럼 여행을 위한 스니커즈로도 좋고, 스포티한 디자인이라 평소 캐주얼한 룩을 즐겨 입는 이들에게도 추천합니다.
쿨한 디자인과 착화감을 모두 만족시킬 스니커즈 웝트러너는 21만9천원, New Bal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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