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민주당, 수성구 재보궐선거에 전학익 공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이 오는 4월 10일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수성구(라) 재보궐선거에 전학익 후보를 추천했다.
강민구 시당위원장은 "4월 총선과 함께 국민의힘의 귀책사유로 치러지는 재보궐선거에 대구민주당은 참신한 전학익 후보를 선정했다"며 "대구시민들의 많은 지지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민주당 소속으로 지난해 2월 중구에서 남구로 주소지를 옮겨 의원직을 상실한 이경숙 의원의 지역구인 중구 가선거구에는 후보자를 내지 않기로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정훈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4.10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대구 수성구(라) 선거구 보궐선거 후보로 전학익 후보를 최종 선정했다. |
ⓒ 민주당 대구시당 |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이 오는 4월 10일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수성구(라) 재보궐선거에 전학익 후보를 추천했다.
대구시당은 지난 13일부터 3일간 후보자 접수를 진행하고 공천관리위원회를 열어 서류심사 및 면접심사 진행 후 전 후보 공천을 확정했다. 이어 상무위원회를 거쳐 중앙당 최종 인준만 남겨둔 상태이다.
시당 관계자는 "전 후보가 고산1,2,3동에서 오랫동안 거주하면서 민주당 활동을 해왔고 지역에서 각종 친목 모임 등을 활발히 진행하는 지역 밀착 후보"라고 전했다.
강민구 시당위원장은 "4월 총선과 함께 국민의힘의 귀책사유로 치러지는 재보궐선거에 대구민주당은 참신한 전학익 후보를 선정했다"며 "대구시민들의 많은 지지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수성구 라선거구는 지난해 9월 국민의힘 소속 배광호 구의원이 수성구에서 경북 경산시로 주소지를 옮겼다가 다시 수성구로 전입해 의원직을 상실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민주당 소속으로 지난해 2월 중구에서 남구로 주소지를 옮겨 의원직을 상실한 이경숙 의원의 지역구인 중구 가선거구에는 후보자를 내지 않기로 했다.
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카이스트 '입틀막'에 버려지는 기분" 이공계 학생들은 떨고있다
- "뭘 위해 이러는지 모르겠지만..." 첫 전공의 파업 세브란스 가보니
- '합성 영상' 피해교사가 되레 고소당해... 혐의 보니 '황당'
- '4선 친문' 김영주 탈당 "내가 하위 20%? '이재명 사당' 전락"
- 한동훈의 '이승만 찬양'... 헛수고인 진짜 이유
- 불어나는 '친윤' 공천... 국힘, 함경우·박수영·김성원 등 단수추천
- 왜 몰랐지... 교토에는 고려미술관이 있다
- "윤 대통령 학생부에 적는다면... 과격, 교육개념 없음"
- [단독] 경찰, '월권 감찰 논란' 전남도 감사관실 수사
- 왕복 10시간... 마지막일지도 모를 할머니의 나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