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s] 조달환 “공무원 아내가 먼저 고백→ 5년째 전원생활” (동상이몽2)

김지혜 2024. 2. 19. 23:1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방송 캡처.


배우 조달환이 공무원 아내와 결혼 당시를 회상했다. 

1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조달환이 스페셜 MC로 출연해 프러포즈 비화를 공개했다. 

이날 김숙은 조달환에게 “아내 분이 대단하다. 통장잔고가 0원이었을 때 ‘내가 먹여 살리겠다’고 먼저 프러포즈를 했다고 하던데 맞냐”고 물었다.

조달환은 “당시에 아내가 공무원 생활을 하고 있었다. 자기가 애 하나 키
우면서 충분히 살 수 있으니까 결혼하자고 먼저 이야기했다”고 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에 조우종이 “그래서 전략적으로 공무원을..”이라고 의심의 눈초리르 보내자 조달환이 “절대 아니다”고 손사래를 쳐 웃음을 자아냈다.

또 현재 양평에서 5년째 전원생활 중이라고. 조달환은 엄홍길, 설경구 등 주 2회 VIP 손님들을 집에 초대한다고 밝혔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