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재산 기업 사업화 지원 'IP-C&D'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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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이 중소기업 보유 지식재산을 바탕으로 맞춤형 사업화를 지원하는 '2024년 IP-C&D(지식재산 기반 혁신제품 개발) 전략지원 사업' 참여 기업을 내달 5일까지 모집한다.
목성호 특허청 산업재산정책국장은 "기술과 산업이 빠르게 전환됨에 따라 자원과 역량이 부족한 중소기업이 자체 연구개발만으로 경쟁력을 확보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특허청은 지식재산 기반 개방형 혁신제품 개발 전략지원으로 중소기업의 사업화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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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이 중소기업 보유 지식재산을 바탕으로 맞춤형 사업화를 지원하는 ‘2024년 IP-C&D(지식재산 기반 혁신제품 개발) 전략지원 사업’ 참여 기업을 내달 5일까지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50개 기업이며, 선정된 기업은 신제품 기획, 제품 고도화 등 지식재산 기반 혁신제품 개발전략에 대한 자금을 최대 9,000만 원까지 지원받는다.
또 결과물에 대한 시제품 제작과 투자 및 판로까지 통합 솔루션도 제공받는다.
목성호 특허청 산업재산정책국장은 “기술과 산업이 빠르게 전환됨에 따라 자원과 역량이 부족한 중소기업이 자체 연구개발만으로 경쟁력을 확보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특허청은 지식재산 기반 개방형 혁신제품 개발 전략지원으로 중소기업의 사업화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지원을 받은 기업 중 ㈜클린엠테크는 식기세척기 분야 특허를 활용한 ‘비접촉 자동 손 세척 건조기’를 출시, 제조원가를 33% 절감하고 특허 및 디자인 출원과 조달청 혁신제품 인증을 받았다.
정부대전청사=이재형 기자 j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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