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세' 김영옥 "죽었다는 가짜뉴스 돌아…김혜은, 보고 울었다더라" (4인용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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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이 가짜뉴스로 인한 고충을 언급했다.
19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배우 김영옥이 절친 우현, 김혜은, 박하나를 초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영옥은 "누가 말이야, 유튜브에 김영옥이 죽었다고 했다더라"며 "가짜뉴스를 보고 얘(김혜은)는 또 그냥 울었대. 보자마자 울어줬다는 후배가 그렇게 쉬우냐"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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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효반 기자) 김영옥이 가짜뉴스로 인한 고충을 언급했다.
19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배우 김영옥이 절친 우현, 김혜은, 박하나를 초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영옥은 "누가 말이야, 유튜브에 김영옥이 죽었다고 했다더라"며 "가짜뉴스를 보고 얘(김혜은)는 또 그냥 울었대. 보자마자 울어줬다는 후배가 그렇게 쉬우냐"고 얘기했다.
이에 김혜은은 "유튜브에서 가짜뉴스를 보고 너무 슬퍼서 울었다. 내가 선배한테 식사 한번 대접을 못 한 게 한이 됐다. 그러다 '남남'이라는 드라마에서 만난 거다. 그래서 '선생님 저랑 식사하셔야 한다'라고 붙잡았다"고 고백했다.
결국 함께 식사까지 한 두 사람. 김영옥은 "그래서 진짜 식사를 했다. 지가 결국 밥을 샀다. 그래서 그냥 재밌게 먹었다"고 말하며 김혜은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사진=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화면 캡처
이효반 기자 khalf072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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