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박지원·김길리, 쇼트트랙 남녀부 종합 우승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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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쇼트트랙 대표팀 박지원(서울시청)과 김길리(성남시청)가 19일(한국시간) 폴란드 그단스크에서 열린 2023-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시리즈에서 남녀부 종합 우승을 차지하며 '크리스털 글로브'를 거머쥐었다.
은메달 2개를 추가한 김길리는 월드컵 랭킹 총점 1211점으로 크리스틴 산토스-그리즈월드(1180점)를 31점 차로 밀어내고 여자부 종합 1위에 올라 생애 첫 '크리스털 글로브'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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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쇼트트랙 대표팀 박지원(서울시청)과 김길리(성남시청)가 19일(한국시간) 폴란드 그단스크에서 열린 2023-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시리즈에서 남녀부 종합 우승을 차지하며 '크리스털 글로브'를 거머쥐었다.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1개·은메달 1개를 목에 건 박지원은 이번 시즌 월드컵 랭킹 총점 1071점으로 스티븐 뒤부아(캐나다·1052점)를 19점 차로 따돌리고 2년 연속 '크리스털 글로브'를 들어 올렸다. 은메달 2개를 추가한 김길리는 월드컵 랭킹 총점 1211점으로 크리스틴 산토스-그리즈월드(1180점)를 31점 차로 밀어내고 여자부 종합 1위에 올라 생애 첫 '크리스털 글로브'를 차지했다.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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