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열린시정 미래혁신 준비단, 제2회 정책연구 보고회 개최

보도자료 원문 2024. 2. 19. 16: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15일 '열린시정 미래혁신 준비단' 주최로 제2회 정책연구 보고회를 개최했다.

'구리시 열린시정 미래혁신 준비단'은 2022년 11월 공직자의 창의적인 생각과 혁신 정책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20명 내외의 공직자로 구성됐으며, 지난해 7월 제1회 정책연구 보고회를 개최해 다양한 시정혁신 정책을 적극 발굴·제안하는 등 활발한 연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15일 '열린시정 미래혁신 준비단' 주최로 제2회 정책연구 보고회를 개최했다.

'구리시 열린시정 미래혁신 준비단'은 2022년 11월 공직자의 창의적인 생각과 혁신 정책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20명 내외의 공직자로 구성됐으며, 지난해 7월 제1회 정책연구 보고회를 개최해 다양한 시정혁신 정책을 적극 발굴·제안하는 등 활발한 연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보고회 주제는 '청년정책 발전 방안'으로, 2개의 팀에서 각각 청년정책 우수기관들의 다양한 청년정책을 벤치마킹하는 등 연구를 통해 ▲청년 경단녀를 위한 특화프로그램 개발 운영 ▲청년창업 인큐베이터 푸드트럭존 활용 및 지역특화식품(와구리빵) 개발 ▲가족돌봄 청년을 위한 '일상돌봄서비스' ▲청년 진로 탐색 프로그램 '진로내비게이션'등 8건의 다양한 청년정책 발전 방안을 제안했다.

구리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제안된 정책에 대해 소관부서의 효과성 및 실행 가능성 등을 최종 검토한 후 이를 시정에 최우선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청년 문제는 구리시의 미래성장동력을 창출하는 주력 세대의 주요 과제로써 지역 사회의 생존 문제로 바뀌어 가고 있다"라며, "우리 구리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청년들이 구리시에 머물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 발굴 및 사업 추진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이뤄져야 한다"라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구리시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