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스코의 '스토리덤', 싱가포르 신규 계약 체결..."해외시장 진출 본격화"

김준평 2024. 2. 19.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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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코의 더마톨로지 브랜드 스토리덤(storyderm)은 싱가포르와 신규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스토리덤은 한국 피부과 스킨케어 제품으로 피부 타입 별 51종의 전문 제품이 피부의 자생력을 높여 건강한 피부 개선을 위한 더마톨로지 스킨케어(dermatology skincare) 브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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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코의 더마톨로지 브랜드 스토리덤

센스코의 더마톨로지 브랜드 스토리덤(storyderm)은 싱가포르와 신규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스토리덤은 한국 피부과 스킨케어 제품으로 피부 타입 별 51종의 전문 제품이 피부의 자생력을 높여 건강한 피부 개선을 위한 더마톨로지 스킨케어(dermatology skincare) 브랜드이다.

지난 2015년 러시아 수출을 시작으로 현재 미국, 폴란드, 아일랜드, 이란, 말레이시아, 스위스, 홍콩 등의 국가로 수출하고 있으며, 2024년 싱가포르와 신규 계약을 체결하였다.

스토리덤(storyderm)은 각 국가의 화장품 규제 및 인증 절차를 준수하고 있으며 소비자의 피부타입, 피부 톤, 기후 등에 따라 제품을 조정하고, 다양성을 고려하여 신제품 개발 등 제품 라인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또한 현지 문화에 적합한 마케팅 전략을 개발하고 소비자에게 적합한 이미지를 제공함으로써 브랜드 홍보와 제품 인지도를 확대하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화장품에 있어서 원료는 매우 중요하다"며 "스토리덤(storyderm)은 자연+과학+기술이라는 브랜드 컨셉 아래, 자연에서 찾은 가장 순수한 원료를 기초로 하고 있으며 과학적 개발로 얻어지는 바이오 원료들과 최적의 배합 기술을 통해 만들어진다"고 했다. 이어 "독자적인 오스모셀 공법을 적용함으로써 유효 성분의 손상이나 파괴 없이 안전하게 흡수되어 그 효과를 증폭시켜준다"고 전했다.

또한 "스토리덤(storyderm)은 피부 노화, 주름, 탄력, 색소 침착 등 다양한 피부 문제의 정확한 원인을 파악해 피부 문제에 따른 맞춤형 처방을 통해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한다"며 "사용자 만족도를 높이고 피부 스스로의 자생력을 강화해 건강한 피부를 유지시켜준다"고 말했다.

스토리덤(storyderm)은 ISO22716(화장품 제조 품질시스템)의 요구사항들을 준수해 모든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고객으로부터 화장품 안전 제조에 대한 신뢰성을 확보하고 있다.

한편, 센스코는 스토리덤 전 제품의 유럽 CPNP(Cosmetic Products Notification Portal) 등록을 완료하였으며, 2026년까지 유럽, 중남미 등 성장 잠재력이 큰 신규 시장으로의 진출을 목표로 해외 시장 공략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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