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 공기업 7곳 '불기둥'...주주환원 정책 기대감 [권영훈의 증시뉴스 PICK]

권영훈 뉴스에디터 2024. 2. 19. 14: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시장과 종목에 영향을 미치는 뉴스들을 전합니다.

첫번째 뉴스픽입니다.

두번째 뉴스픽입니다.

세번째 뉴스픽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권영훈 뉴스에디터]
시장과 종목에 영향을 미치는 뉴스들을 전합니다.

◆ 상장 공기업 7곳 '불기둥'...주주환원 정책 기대감

첫번째 뉴스픽입니다.

상장 공기업 7곳이 주주환원 정책 기대감에 일제히 오르고 있습니다.

지역난방공사는 상한가 가까이 치솟았고, 한국전력은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습니다.

정부가 올해 공공기관 경영평가 항목에 '상장 공기업의 주주가치 제고' 방안을 포함시킬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입니다.

해당 공기업은 한국전력과 한전KPS, 한전기술을 비롯해 한국가스공사, 지역난방공사, 강원랜드, GKL 등입니다.

그동안 공기업들이 주가관리에 신경을 제대로 안쓰자 정부가 직접 나선 겁니다.

한편 정부는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해 오는 26일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세부 내용을 발표합니다.

◆ 씨에스윈드, 지난해 영업익 238% 증가...주가↓

두번째 뉴스픽입니다.

씨에스윈드는 오늘(19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1422억원으로 전년보다 237.7%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매출은 12.6% 늘어난 1조5485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회사측은 "미국 IRA 세액공제 반영 및 인수법인 편입효과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호실적 발표에도 불구하고 씨에스윈드 주가는 하락세입니다.

◆ 강남제비스코, 지난해 영업익 426% 증가...주가↑

세번째 뉴스픽입니다.

강남제비스코는 오늘(19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231억원으로 전년보다 425.9%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매출은 6,387억원으로 5.1% 줄었습니다.

이같은 소식에 강남제비스코 주가는 상승세입니다.

지금까지 증시뉴스 픽이었습니다.


권영훈 뉴스에디터 yhkwon@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