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거 온다! 티모시 샬라메·마룬5 등 내한 예정 셀럽 4
꽃미남 외모로 티모시 앓이를 만든 티모시 샬라메가 한국에 내한한다. 그는 2019년에 출연작인 〈더 킹:헨리 5세〉가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받아 방문한 후, 5년 만에 한국 땅을 밟는다. 〈듄: 파트 2〉 프로모션 목적으로 방문하는 그는 2월 21일부터 22일까지 1박 2일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21일에는 감독 및 출연진과 기자 회견을 진행한 후 22일 오후 6시에는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1층에서 레드카펫 행사를 열며 팬들을 만난다고 한다. 해당 레드카펫 행사는 틱톡을 통해서도 중계가 되니, 현장 방문이 어렵다면 생중계를 통해 그의 얼굴을 영접해보자.
과거 정호연과의 인연을 언급하며 한국 사랑을 보여줬던 젠데이아. 사실 그녀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개봉과 함께 한국에 찾을 예정이었지만 코로나로 인해 내한이 무산되며 아쉬움을 전한 이력이 있다. 그녀도 티모시 샬라메와 함께 한국에 방문하는 것이 확정되며 내한의 꿈을 이뤘다는 사실! 그동안 공식 행사에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보여줬던 만큼, 이번 행사에서는 그녀가 어떤 룩으로 등장할지 벌써 기다려진다.
남자 주인공을 유태오가 맡으며 화제가 된 〈패스트 라이브즈〉. 이 영화는 감독인 셀린 송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았는데, 데뷔작인데도 불구하고 골든글로브와 아카데미 시상식의 메인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리며 화제가 됐다. 국내 개봉에 앞서 셀린 송은 2월 28일~29일까지 한국에서 영화 홍보 일정을 소화한다고 한다. 그녀를 지원사격 하기 위해 해외에서 촬영 중인 유태오도 잠시 귀국해 그녀와 일정을 동행한다고! 셀린 송과 유태오는 기자간담회, 인터뷰, GV, 무대인사 등 다양한 방법으로 국내의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대규모 복합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인 모히건 인스파이어 리조트에는 1만 5천 명의 관객을 수용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아레나 홀이 있다. 이곳은 단차 설계로 이뤄져 있어 앞사람에게 방해받지 않고 공연을 관람할 수 있으며, 라이브에 최적화된 음향 설비를 갖춰 이미 국내 가수에겐 콘서트의 성지라고! 드디어 해외 가수도 아레나 홀에서 공연을 개최한다는 소식을 밝혔는데, 이곳에서 최초로 공연을 하는 해외 가수는 바로 마룬5다. 2022년 11월 이후 약 1년 반 만에 내한을 결정한 마룬5가 3월 8일과 9일에 공연을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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