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모·공원·주차… 多 갖춘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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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중 제주도 제주시 건입동에서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가 분양 예정인 가운데, 제주에서 이제껏 본 적 없는 압도적인 상품 완성도로 수요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는 2월 중 제주시 도남동에 견본주택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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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중 제주도 제주시 건입동에서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가 분양 예정인 가운데, 제주에서 이제껏 본 적 없는 압도적인 상품 완성도로 수요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무엇보다도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는 ‘최초’ 타이틀을 여러 부분에서 거머쥐고 있다. 바로 제주 첫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지어지는 단지이면서 동시에 제주에 처음으로 상륙하는 제일건설의 ‘제일풍경채’ 브랜드가 적용되는 것으로, 희소성과 상징성을 두루 갖췄다는 평가다.
이 단지와 함께 지어지는 중부공원은 약 17만㎡, 축구장 약 24배 크기의 대규모 공원으로,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는 드넓은 공원을 내 집 앞마당처럼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시공을 맡은 제일건설은 2023년 하반기 한경주거문화대상에서 ‘단지조경’ 부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조경실력에 대한 우수성을 인정받은 바, 이번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에 대한 기대감도 한층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제주에서 보기 드문 700가구 초과 규모의 대단지라는 점은 향후 랜드마크 단지로서의 성장을 예상케 한다. 제주도는 개발 규제로 인해 총 700가구 초과 단지의 공급 비율이 전체의 1.3%에 불과하다. 특히 구제주로 좁혀 보면 약 15년 만에 공급되는 500가구 이상 아파트로서 희소성까지 높은 셈이다.
대단지 규모와 제주 첫 제일풍경채 브랜드에 걸맞게 주차공간, 커뮤니티 시설 등도 압도적인 수준과 완성도를 자랑한다. 제주에 특히 부족한 주차공간의 경우 총 1,331대로 제주 지역 최초이자 최대 규모 수준으로 확보했고, 주차공간은 근린생활시설 주차장을 제외하고는 모두 지하에 조성해 지상은 차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짓는다.
대형 커뮤니티 시설은 피트니스, 사우나, 골프연습장 등이 다양하게 구성될 예정이며, 중부공원 속 다양한 문화공간도 가까이서 이용할 수 있다.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의 분양 관계자는 “제주 첫 제일풍경채, 첫 민간공원 특례사업이라는 점에서 지역민들의 선호도와 기대감이 상당하다”며 “이에 부응할 수 있도록 주차공간, 커뮤니티 등 설계 부분에서도 심혈을 기울인 만큼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 외에도 단지는 동광로, 연삼로, 번영로 등 대로변이 인접해 우수한 도심 접근성을 갖췄고, 제주국제공항, 제주항국제여객터미널 등의 이용도 편리하다. 하나로마트 제주점(2018년 기준 전국 매장 매출 1위), 우당도서관, 국립제주박물관을 비롯해 구제주 지역의 교육·상업·행정 등 다양한 시설이 인접한 점은 높은 주거편의성을 기대하게 한다.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는 2월 중 제주시 도남동에 견본주택을 공개할 예정이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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