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에스피소프트, AI 시대 선구자 MS 동반자 가치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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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피소프트가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이후로 연일 급등하고 있다.
지난 15일 IBKS제19호스팩과 합병을 통해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 에스피소프트는 사흘 내내 급등하고 있다.
에스피소프트는 상장자금으로 MS의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코파일럿'의 라이선스 사업 확장에 나설 계획이다. 에스피소프트는 MS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시장의 독보적인 지위를 바탕으로 생성형 AI 시장 선점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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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피소프트가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이후로 연일 급등하고 있다.
에스피소프트는 19일 오전 10시26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2660원(16.47%) 오른 1만9590원에 거래됐다. 지난 15일 IBKS제19호스팩과 합병을 통해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 에스피소프트는 사흘 내내 급등하고 있다. 시가총액은 4300억원을 넘어섰다.
2013년 설립한 에스피소프트는 데이터 연결 및 상호작용 관련 기술을 기반으로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MS)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사업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 삼성전자, 카카오, SKT 등 국내 대기업을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MS SPLA(Service Provider License Agreement) 라이선스 시장 점유율은 70%에 달한다. 지난해 3분기까지 에스피소프트는 263억원의 매출액과 41억원의 영업이익, 37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에스피소프트는 상장자금으로 MS의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코파일럿’의 라이선스 사업 확장에 나설 계획이다. 코파일럿은 생성형 AI인 챗GPT가 적용된 MS 소프트웨어다. 에스피소프트는 MS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시장의 독보적인 지위를 바탕으로 생성형 AI 시장 선점에 나설 방침이다.
국내 주식시장에서 MS 협력사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파트너사인 크라우드웍스도 이날 주가가 오르고 있다. 하나증권은 크라우드웍스가 매출액 367억원, 영업이익 73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했다. 조정현 하나증권 연구원은 "네이버 클라우드와 마이크로소프트 Azure 클라우드 파트너사"라며 "내년부터 클라우드 서비스 진출을 통해 외형 성장 속도가 더욱 빨라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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