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서 마쓰야마 히데키 우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4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서 마쓰야마 히데키가 최종 합계 17언더파 267타로 우승했다.
제네시스는 올해로 8년째 이 대회 타이틀 후원을 맡았다.
올해부터 PGA투어가 정한 시그니처 대회 8개 가운데 하나로 포함돼 최상위권 선수들이 소수정예로 출전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PGA투어 대회 가운데 유일하게 2개 홀(14·16번)에 선수와 캐디를 위한 홀인원 부상을 내걸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4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서 마쓰야마 히데키가 최종 합계 17언더파 267타로 우승했다. 제네시스는 올해로 8년째 이 대회 타이틀 후원을 맡았다. 우승자는 상금 400만달러와 GV80 쿠페를 받았다.
올해 대회에는 호스트인 타이거 우즈를 비롯해 세계 1위 스코티 셰플러 등 세계 20위권 선수 가운데 18명이 참가했다. 올해부터 PGA투어가 정한 시그니처 대회 8개 가운데 하나로 포함돼 최상위권 선수들이 소수정예로 출전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PGA투어 대회 가운데 유일하게 2개 홀(14·16번)에 선수와 캐디를 위한 홀인원 부상을 내걸었다. 2라운드 14번 홀에서 대회 첫 홀인원을 기록한 윌 잘라토리스 선수는 GV80을, 캐디 조엘 스톡은 GV70 전동화 모델을 받았다.
후원을 맡은 제네시스는 이번 대회 기간 차량 220대를 지원했다. 경기장 주요 거점에는 신차와 콘셉트카 18대를 전시했다. 대회 전 미리 열린 프로암대회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가 기부할 수 있도록 5만달러를 전달했다. 송민규 제네시스사업본부장은 "대회를 후원하며 익힌 환대가 모든 고객에게 전달되도록 앞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핸들 작고 승차감 별로"…지드래곤 탄 트럭에 안정환 부인 솔직리뷰 - 아시아경제
- 진정시키려고 뺨을 때려?…8살 태권소녀 때린 아버지 '뭇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