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 ‘환기청정기 렌탈케어 서비스’ 온라인 판매 채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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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나비엔은 '환기청정기 렌탈케어 서비스'의 온라인 판매 채널을 포털, 오픈마켓, 전문몰 등으로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김용범 경동나비엔 영업마케팅 총괄임원은 "환기청정기 렌탈케어 서비스 정식 오픈 이후 월평균 가입 1000건을 기록하고 있고, 정식 오픈 전 대비 가입자 수 또한 2배 이상으로 증가하는 등 단기간에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이번 온라인 판매 채널 확대를 시작으로 설치·케어 전문가 육성, 물류 시스템 및 운영 프로세스 개선 등 서비스 책임 강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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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오픈마켓·전문몰 등으로 채널 확대
경동나비엔은 ‘환기청정기 렌탈케어 서비스’의 온라인 판매 채널을 포털, 오픈마켓, 전문몰 등으로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최적의 실내 공기질을 유지하는 ‘환기청정기’를 더 많은 고객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경동나비엔의 ‘환기청정기’는 공기청정 기능으로 미세먼지 등 실내 공기질을 관리하는 것은 물론, 환기를 통해 라돈, 휘발성 유기화합물, 이산화탄소 등 유해물질까지 해결할 수 있는 실내 공기질 관리 솔루션이다.
경동나비엔은 지난해 10월 말부터 공식 쇼핑몰인 나비엔하우스를 통해 렌탈케어 서비스를 판매해온 것에서 한 걸음 나아가 공식 인증점 운영을 통해 다양한 플랫폼에서도 손쉽게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11번가, 티몬 등 오픈마켓은 물론 네이버 포털 사이트, 인테리어 전문몰 오늘의집에 ‘환기청정기 렌탈케어’를 검색하면 관련 정보 확인부터 상담과 서비스 신청까지 할 수 있다.
김용범 경동나비엔 영업마케팅 총괄임원은 “환기청정기 렌탈케어 서비스 정식 오픈 이후 월평균 가입 1000건을 기록하고 있고, 정식 오픈 전 대비 가입자 수 또한 2배 이상으로 증가하는 등 단기간에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이번 온라인 판매 채널 확대를 시작으로 설치·케어 전문가 육성, 물류 시스템 및 운영 프로세스 개선 등 서비스 책임 강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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