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지난해 영업익 644억..."최대 실적"
편은지 2024. 2. 19.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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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644억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19일 밝혔다.
에어서울은 코로나 엔데믹 후 여행 수요가 집중된 일본과 베트남, 중국 장자제 등 수익성 높은 노선 중심의 선제적인 재운항과 탄력적인 기재 운영이 호실적 달성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연간 영업이익률 20.7%로 국내 항공사 중 영업이익률 1위"라며 "올해도 수익성을 기반으로 한 전략적 노선 운영을 통해 흑자 기조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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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644억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19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107.4% 늘어난 3109억원이다.
에어서울은 코로나 엔데믹 후 여행 수요가 집중된 일본과 베트남, 중국 장자제 등 수익성 높은 노선 중심의 선제적인 재운항과 탄력적인 기재 운영이 호실적 달성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연간 영업이익률 20.7%로 국내 항공사 중 영업이익률 1위"라며 "올해도 수익성을 기반으로 한 전략적 노선 운영을 통해 흑자 기조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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