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신 더샵 비발디’, 브랜드·입지·분양가 호평 줄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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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 '서신 더샵 비발디' 견본주택이 이달 16일(금) 오픈과 동시에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전주 완산구 거주자 A씨(43세, 여)는 "지금 살고 있는 집이 오래돼 '서신 더샵 비발디' 분양을 기다리던 중 개관 소식을 듣고 견본주택을 찾게 됐다"며 "주변으로 백화점과 이마트가 있고 초, 중, 고 등이 가까운 것을 비롯해 전주에서 최고 입지라고 해도 손색이 없고, 브랜드 대단지로 조성되는 만큼 청약을 적극 노려볼 생각"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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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양가 상승기조, 입지·브랜드 대비 합리적 분양가 책정
전북 전주시 ‘서신 더샵 비발디’ 견본주택이 이달 16일(금) 오픈과 동시에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서신 더샵 비발디’ 견본주택 개관 전부터 입장 대기 줄이 길게 이어졌고, 내부에 마련된 모형도와 유니트에는 사람들이 북새통을 이뤘다. 상담 창구 역시 청약 일정이나 분양가 등을 확인하기 위한 예비청약자들로 종일 붐비는 등 인기를 실감케 했다.
감나무골 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서신 더샵 비발디’는 각종 인프라가 집적돼 있어 ‘전주의 강남’이라고 불리는 서신동에 오랜만에 들어서는 브랜드 대단지로, 분양 이전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던 단지다. 이날 견본주택을 둘러본 내방객들 역시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한 입지 여건을 비롯해 유니트 설계, 고품격 커뮤니티 등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내며 청약 의사를 적극 내비치기도 했다.
전주 완산구 거주자 A씨(43세, 여)는 “지금 살고 있는 집이 오래돼 ‘서신 더샵 비발디’ 분양을 기다리던 중 개관 소식을 듣고 견본주택을 찾게 됐다”며 “주변으로 백화점과 이마트가 있고 초, 중, 고 등이 가까운 것을 비롯해 전주에서 최고 입지라고 해도 손색이 없고, 브랜드 대단지로 조성되는 만큼 청약을 적극 노려볼 생각”이라고 전했다.
‘서신 더샵 비발디’는 전북 교육1번지로 불리는 완산구에 들어선다. 서문초, 서신중, 한일고 등 학업 성취도가 우수한 학교가 도보거리에 있어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며, 전주시립 서신도서관을 비롯해 각종 교육시설도 가까이 있다. 반경 1km 이내에는 대형 학원가도 형성돼 있다.
실제, 빼어난 생활 인프라도 자랑한다. 전북 유일의 백화점인 롯데백화점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이마트 등 대형마트도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다. 전북대병원·원광대 전주한방병원 등 대형 의료시설과 전북도청, 전주시청, 전북경찰청, 서신동주민센터 등 각종 공공기관도 지근거리에 있다.
사통팔달 쾌속 교통망도 가치를 더한다. 백제대로·전룡로 등이 인접해 차량을 통한 지역 내 이동이 쉽고, 호남고속도로 서전주IC와 순천완주고속도로 동전주IC 이용 시 전국 각지로도 오갈 수 있다. 전주역과 전주고속버스터미널 등이 가깝고, 전주역의 경우 지난해 9월부터 SRT 전라선이 개통된 만큼 서울 수서역까지 직통으로 1시간 4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더욱이 합리적인 수준에서 분양가가 책정됐다는 점도 기대를 모으는 요소다. 서신동에 거주하는 B씨(48세, 남)는 “최근 전국적인 분양가 상승기조에 더해 브랜드 대단지라는 점을 감안하면, 예상했던 수준에서 분양가가 책정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서신 더샵 비발디’는 전북 전주시 서신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28개동, 총 1914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59~120㎡ 1225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전체의 93% 이상이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청약 일정은 오는 26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화) 1순위, 28일(수)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3월 6일(수)이며, 정당계약은 같은 달 18일(월)~22일(금)까지 5일간 진행된다.
청약통장 가입 기간 6개월 및 청약예치금 충족 시 주택 소유 여부와 상관없이 전주시, 전라북도 거주자면 만 19세 이상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전용 120㎡ 타입은 100% 추첨제, 이외 타입은 추첨제 60% 및 가점제 40%로 당첨자를 선정하는 만큼, 청약 저가점자에게 청약 기회가 열려있다는 점도 주목되는 요소다.
견본주택은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3가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6년 11월 예정이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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