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푸틴 정적’ 나발니 의문사 … 전세계 추모
2024. 2. 19. 00:10
16일 교도소에서 돌연 사망한 러시아 반체제 인사 알렉세이 나발니의 추모행사가 이튿날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렸다. 당국은 “산책 후 숨졌다”고 밝혔으나, 나발니 측근과 서방 사회는 배후에 푸틴 대통령이 있다고 주장한다. 이로써 러시아 반체제운동의 숨통이 끊겼다는 분석이 나온다. 러시아 각지에서 열린 추모행사에 참석한 시민 400여 명이 구금됐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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