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월요일 강한 비에 포근

이영호 2024. 2. 1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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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우수이자 월요일인 19일 날씨는 전국이 포근한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특히, 제주도와 남해안, 지리산 부근을 중심으로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여 안전에 주의가 요구된다.

서해 5도 지역은 10∼40㎜로 예보됐다.

제주도는 산지가 100∼150㎜(많은 곳 200㎜ 이상), 북부가 20∼60㎜, 산지와 북부를 제외한 지역에서 30∼100㎜의 많은 비가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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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이영호 기자]

절기상 우수이자 월요일인 19일 날씨는 전국이 포근한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특히, 제주도와 남해안, 지리산 부근을 중심으로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여 안전에 주의가 요구된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6∼15도, 낮 최고기온은 10∼21도로 예상된다.

높은 기온에 비까지 내리면서 얼었던 땅이 녹아 지반이 약해질 수 있다.

18∼19일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서울과 인천, 경기, 강원 내륙과 산지, 충청권에서 20∼60㎜다. 서해 5도 지역은 10∼40㎜로 예보됐다.

같은 기간 강원 동해안은 5∼30㎜, 광주와 전남, 부산, 울산 경남 30∼80㎜(많은 곳 전남 동부 남해안, 경남 남해안, 지리산 부근 100㎜ 이상), 전북 20∼70㎜다.

대구와 경북의 예상 강수량은 10∼60㎜다. 울릉도와 독도는 19일에만 5∼40㎜의 강우량을 보이겠다.

제주도는 산지가 100∼150㎜(많은 곳 200㎜ 이상), 북부가 20∼60㎜, 산지와 북부를 제외한 지역에서 30∼100㎜의 많은 비가 예보됐다.

(사진=연합뉴스)
이영호기자 hoya@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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