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소매' 꺾은 '밤피꽃'…이하늬 "쉽지 않은 여정, 영광·보람·행복"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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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하늬가 '밤에 피는 꽃' 종영 소감을 직접 전했다.
18일 오후 이하늬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그동안 밤에 피는 꽃과 여화를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 올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하늬는 "쉽지 않은 여정이었지만 좋은 배우분들과 스텝들 만나 즐겁게 촬영했습니다. 이 작품을 여러분들께 고스란히 보여 드릴 수 있는 것 자체가 더 없는 영광이었고 보람이었고 행복이었습니다"라며 종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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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이하늬가 '밤에 피는 꽃' 종영 소감을 직접 전했다.
18일 오후 이하늬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그동안 밤에 피는 꽃과 여화를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 올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하늬는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 촬영 중인 모습이다. 이하늬는 "쉽지 않은 여정이었지만 좋은 배우분들과 스텝들 만나 즐겁게 촬영했습니다.
이 작품을 여러분들께 고스란히 보여 드릴 수 있는 것 자체가 더 없는 영광이었고 보람이었고 행복이었습니다"라며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어 "부디 행복하게 웃으면서 사십시오 다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17일 종영한 '밤에 피는 꽃'은 12부작임에도 MBC 금토드라마 역대 1위 신기록을 달성했다. 이는 12부작 기록으로는 물론, 17부작이었던 ‘옷소매 붉은 끝동’의 시청률을 깬 전무후무한 기록이다.
이하 이하늬 글 전문.
그동안 밤에 피는 꽃과 여화를 사랑해주신
시청자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인사 올립니다.
.
쉽지 않은 여정이었지만
좋은 배우분들과 스텝들 만나 즐겁게 촬영했습니다.
이 작품을 여러분들께 고스란히 보여 드릴 수 있는 것 자체가
더 없는 영광이었고 보람이었고 행복이었습니다.
.
부디 행복하게 웃으면서 사십시오 다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사진=이하늬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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