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론, 팀 시크릿 2-0 완파... DRX-DFM 승자와 격돌 [VCT 퍼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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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시크릿을 완벽하게 제압한 탈론이 B조 승자전으로 향했다.
탈론은 18일 오후 서울 성수 에스팩토리에서 열린 '2024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이하 VCT)' 퍼시픽 킥오프 B조 팀 시크릿과의 경기서 2-0(13-8, 13-2)으로 승리했다.
B조 승자전으로 향하게 된 탈론은 DRX-DFM 경기의 승자와 플레이오프 직행을 놓고 대결하게 됐다.
탈론은 전반전 9-3 마무리 이후 후반전에서는 단 한 라운드도 내주지 않으면서 B조 승자전 진출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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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팀 시크릿을 완벽하게 제압한 탈론이 B조 승자전으로 향했다.
탈론은 18일 오후 서울 성수 에스팩토리에서 열린 '2024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이하 VCT)' 퍼시픽 킥오프 B조 팀 시크릿과의 경기서 2-0(13-8, 13-2)으로 승리했다. B조 승자전으로 향하게 된 탈론은 DRX-DFM 경기의 승자와 플레이오프 직행을 놓고 대결하게 됐다.
이번 경기에서 탈론의 공격을 이끈 선수는 '가버너' 피터 노다. 엔트리 포지션의 피터 노는 1, 2세트 각각 네온, 제트를 선택해 탈론의 선봉장이 됐다. 1세트 '브리즈' 전장에서 탈론은 수비 진영 피스톨 라운드부터 승리를 거두고 기세를 끌어올렸다.
전반전을 9-3 스코어로 마감한 탈론은 후반전에서도 변함 없는 활약을 이어갔다. 팀 시크릿의 추격을 가볍게 저지하고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2세트 '어센트' 전장에서는 탈론이 그야말로 압승을 거뒀다. 피터 노의 제트와 '레니' 리오넬 림의 소바가 압도적인 활약으로 팀 시크릿을 압박하는 한편, 동료들도 공세에 힘을 도왔다. 탈론은 전반전 9-3 마무리 이후 후반전에서는 단 한 라운드도 내주지 않으면서 B조 승자전 진출을 확정했다.
사진=라이엇 게임즈 플리커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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