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피는 꽃’ 시청률 MBC 역대 금토극 1위…코믹과 진지함 오가는 배우들 연기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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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금토극 '밤에 피는 꽃'이 MBC 금토극 기록을 갈아치웠다.
12부작 '밤에 피는 꽃'의 최종회인 17일 방송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18.4%를 (순간 시청률 22.4%) 기록했다.
이는 2021년 큰 사랑을 받았던 이준호, 이세영 주연의 '옷소매 붉은 끝동'의 17.4%를 깬 기록으로, 특히 '옷소매 붉은 끝동'은 17부작이었던 것에 비해 '밤에 피는 꽃'은 12부작으로 이 같은 결과물을 내놓은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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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금토극 ‘밤에 피는 꽃’이 MBC 금토극 기록을 갈아치웠다.
12부작 ‘밤에 피는 꽃’의 최종회인 17일 방송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18.4%를 (순간 시청률 22.4%) 기록했다. 이는 2021년 큰 사랑을 받았던 이준호, 이세영 주연의 ‘옷소매 붉은 끝동’의 17.4%를 깬 기록으로, 특히 ‘옷소매 붉은 끝동’은 17부작이었던 것에 비해 ‘밤에 피는 꽃’은 12부작으로 이 같은 결과물을 내놓은 셈이다.
‘밤에 피는 꽃’은 이하늬 특유의 코믹스러운 연기 뿐 아니라, 이종원과의 러브라인도 애절하게 표현해 눈길을 끌었던 작품이다. 여기에 박세현과 이기우의 ‘밀당’ 연애와 최종 빌런 김상중과 이를 모르고 지아비를 따르는 여인상을 보여준 ‘국민엄마’ 김미경 그리고 서이숙, 조재윤, 김광규, 허정도, 윤사봉, 오의식 등 배우들이 진지함과 코믹을 오가며 보여준 탄탄한 연기로 첫 방송부터 화제를 모았다.
결국 1회에 7.9%로 시작한 시청률은 3회만에 10%를 돌파했고 안정적으로 상승해 11회 15.4%, 최종회 18.4%를 기록하며 MBC 금토극 역사를 새로 썼다.
한편, ‘밤에 피는 꽃’ 후속으로는 3월 1일부터 김남주, 차은우 주연의 ‘원더풀 월드’가 방송된다. ‘원더풀 월드’가 ‘밤에 피는 꽃’의 경이적인 기록을 어떻게 이어받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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