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찾아가는 작은 미술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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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시가 문화예술 소외지역 및 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시민의 일상에서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찾아가는 작은 미술관'을 설치·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찾아가는 작은 미술관'은 2월 말부터 시민들의 접근 편리성을 위해 도서관 2개소(고촌, 풍무)와 평생학습관(운양역환승센터), 특히 문화예술 소외지역 및 대상을 고려하여 도서관 3개소(통진, 양곡, 마산)에 설치·운영하고, 향후 월곶 문예창고 등 유휴공간에 추가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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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시가 문화예술 소외지역 및 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시민의 일상에서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찾아가는 작은 미술관’을 설치·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월 장기도서관에서 시범 운영된 ‘찾아가는 작은 미술관’은 시민들의 높은 호응과 수요로 ‘예술과 교육이 일상이 되는 찾아가는 작은 미술관’이라는 테마로 올해 7개소를 개관하여 연중 상시 운영할 예정이다.
시민들이 쉽게 자주 찾을 수 있는 시립도서관, 평생학습관 등의 유휴공간에 그동안 시가 소장하고 있던 관내 작가의 미술작품을 시민에게 개방하여 한 곳에서 독서, 작품관람, 힐링 등이 가능한 문화예술복합공간으로 조성한다.
‘찾아가는 작은 미술관’은 2월 말부터 시민들의 접근 편리성을 위해 도서관 2개소(고촌, 풍무)와 평생학습관(운양역환승센터), 특히 문화예술 소외지역 및 대상을 고려하여 도서관 3개소(통진, 양곡, 마산)에 설치·운영하고, 향후 월곶 문예창고 등 유휴공간에 추가로 확대할 계획이다.
김포시는 시민에게 찾아가는 문화예술로써, 김포시 전체가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술을 향유하고, 문화예술이 살아 숨 쉬는 김포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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