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진출' 김윤지 "NS윤지, 지금의 나를 있게 해…짠하고 고마워"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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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김윤지가 가수로 활동했던 시간을 돌아봤다.
김윤지는 가수에서 배우로 전향한 것에 대해 "아직은 생소한 느낌이 없지 않다. 아직까지도 배우라고 인사드릴 때 약간 간질간질하면서 긴장되는 부분이 있다"고 했다.
김윤지는 영화 '리프트'로 할리우드 진출을 했고, 그는 "미국 진출하고 싶다는 꿈은 있었다. 이렇게 좋은 작품을 만나게 돼서 뉴욕에 제 얼굴이 걸려있을 줄은 지금도 실감이 안 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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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윤지가 가수로 활동했던 시간을 돌아봤다.
17일 방송된 JTBC '뉴스룸' 인터뷰 초대석에는 김윤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윤지는 가수에서 배우로 전향한 것에 대해 "아직은 생소한 느낌이 없지 않다. 아직까지도 배우라고 인사드릴 때 약간 간질간질하면서 긴장되는 부분이 있다"고 했다.
그는 NS윤지라는 활동명에 대해 "지금의 제가 있지에 빼놓을 수 없는 이름이기도 하다. NS윤지로 열심히 활동한 세월이 있기에 지금이 제가 있다. 짠하기도 하면서 감사하다"고 했다.
김윤지는 영화 '리프트'로 할리우드 진출을 했고, 그는 "미국 진출하고 싶다는 꿈은 있었다. 이렇게 좋은 작품을 만나게 돼서 뉴욕에 제 얼굴이 걸려있을 줄은 지금도 실감이 안 난다"고 했다.
한편, 영화 '리프트'는 테러리스트의 공격을 막기 위해 모인 국제 강도단이 항공기 공중 납치 작전을 벌이는 이야기다.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 공개됐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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