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블리드戰 3시간 지연에... 킥오프 첫 경기 환불 [VCT 퍼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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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이하 VCT)' 퍼시픽의 첫 대회 킥오프가 개막 첫 날부터 3시간 지연으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했다.
17일 오후 3시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는 2024 VCT 퍼시픽 킥오프 T1-블리드의 개막전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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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성수, 임재형 기자) '2024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이하 VCT)' 퍼시픽의 첫 대회 킥오프가 개막 첫 날부터 3시간 지연으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했다.
17일 오후 3시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는 2024 VCT 퍼시픽 킥오프 T1-블리드의 개막전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었다. 두 팀 간의 경기는 시작 시간보다 3시간 가량 지연된 오후 6시 6분에 재개됐다. 지연 사유는 오디오 하드웨어 이슈로, 라이엇 게임즈는 이날 찾은 관람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전액 환불을 결정했다.
라이엇 게임즈 측은 입장문을 통해 "T1-블리드 간의 개막전이 하드웨어 이슈로 긴 시간 미뤄졌다"며 "이번 대회에 관심을 가졌던 팬들에게 불편한 상황에 대한 사과의 말을 전하고 싶다. 이에 금일 현장을 찾은 팬들의 티켓을 전액 환불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사진=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라이엇 게임즈 제공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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