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조영남, 대기실에 인사 갔더니 '이 XX야'라고" 폭로 (불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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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대선배 조영남의 대기실에 인사를 간 후 욕설을 들은 일화를 공개했다.
이찬원은 "조영남 선생님 대기실에 인사 차원으로 찾아갔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이찬원은 "문을 열고 '선배님 안녕하십니까'라고 인사했더니, 조영남 선생님이 '어이 이 XX야'라고 하시더라"라며 조영남식 격한 반가움의 표현을 언급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 조영남은 MC신동엽을 향해 "동엽 씨도 한번 이혼해 봐"라는 조언을 해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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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대선배 조영남의 대기실에 인사를 간 후 욕설을 들은 일화를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645회는 '아티스트 조영남 편' 2부로 꾸며졌다.
MC 김준현은 "지난주에 조영남 선생님이 자유분방한 토크를 자랑하셨다"라며 조영남 특유의 거침없는 입담을 회상했다.
이찬원은 "조영남 선생님 대기실에 인사 차원으로 찾아갔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이찬원은 "문을 열고 '선배님 안녕하십니까'라고 인사했더니, 조영남 선생님이 '어이 이 XX야'라고 하시더라"라며 조영남식 격한 반가움의 표현을 언급했다.
김준현은 한 술 더 떠서 "10년 전, 조영남 선생님이 녹화 중 카메라가 돌고 있는데 누우신 적도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 조영남은 MC신동엽을 향해 "동엽 씨도 한번 이혼해 봐"라는 조언을 해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다.
그러자 신동엽은 "결혼했고요, 이혼할 생각도 없답니다"라고 단호히 답한 바 있다.
사진=KBS 2TV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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