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붕 대장' 유재석, 이번엔 아이유X뷔…태준·지혜 세계관 몰입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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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붕 대장' 유재석이 이번에는 아이유와 뷔의 '지혜와 태준' 세계관에 몰입했다.
뿐만 아니라 OTT 채널 웨이브도 공식 SNS를 통해 뷔가 출연한 드라마 '화랑'과 아이유의 '달의 연인' 한 장면을 게재하며 "이건 뷔X아이유 아니고 태준이와 지혜 전생으로 하자. 이유는 없지만 그렇게 생각하고 싶네"라고 과몰입에 탑승해 웃음을 안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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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망붕 대장' 유재석이 이번에는 아이유와 뷔의 '지혜와 태준' 세계관에 몰입했다.
17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뜬뜬 DdeunDdeun에는 '겨울나기는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게스트로는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아이유의 선공개곡 '러브 윈스 올(Love Wins All)' 뮤직비디오를 보고 왔다면서 "뷔하고 우리 아이유하고 애절하다"고 팬심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아련한 지혜랑 태준이. 아이유랑 뷔로 안 보임'이라는 자막이 더해져 웃음을 안겼다.
유재석은 "우리 뷔도 지금 군 복무 하고 있겠지만 보고 싶다"고 했고, 양세찬도 "태형(뷔 본명)이 보고 싶다"면서 아련하게 말했다.
앞서 아이유는 지난달 24일 선공개곡 '러브 윈스 올(Love wins all)'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 곡의 뮤직비디오에는 뷔가 출연해 아이유와 함께 연기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의 절절한 로맨스 연기가 많은 이들의 가슴을 울렸다. 뮤직비디오 공개 후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이들의 케미에 '과몰입' 열풍이 불기도 했다.
한 누리꾼은 아이유와 뷔를 각각 '지혜'와 '태준'이라고 부르면서 "이름은 모른다. 내가 지었다. 보기만 해도 아련하다. 무슨 말인 줄 알지?"라는 게시글을 올렸고, 수많은 이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여기에 뷔가 개인 계정을 통해 "태준아 지혜야 행복해라"라고 '태준'과 '지혜'를 직접 언급하며 팬들과 세계관을 공유하면서 일종의 '밈'이 됐다.
국내를 넘어 해외 팬들 역시 아이유를 'jihye(지혜)', 뷔를 'taejun(태준)'이라고 부르는 등 '러브 윈스 올'의 남다른 파급력을 실감케 했다.
뿐만 아니라 OTT 채널 웨이브도 공식 SNS를 통해 뷔가 출연한 드라마 '화랑'과 아이유의 '달의 연인' 한 장면을 게재하며 "이건 뷔X아이유 아니고 태준이와 지혜 전생으로 하자. 이유는 없지만 그렇게 생각하고 싶네"라고 과몰입에 탑승해 웃음을 안긴 바 있다.
사진=유튜브 채널 '뜬뜬', 뷔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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