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시장 대세 게임 됐다... '발로란트', PC방 일일 점유율 자체 최고기록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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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PC 시장에서 '발로란트'의 입지가 점점 확고해지고 있다.
지난 14일 기준 라이엇 게임즈의 1인칭 FPS '발로란트'는 게임트릭스가 공개한 지표에서 PC방 점유율 9.01%(3위)를 기록했다.
지난 2022년 중반부터 PC방 점유율 및 순위를 끌어올린 '발로란트'는 2023년 PC방 순위 톱5에 지속적으로 이름을 올린데 이어, PC방 FPS 1위 자리에 오르는 등 확실한 '대세 게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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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한국 PC 시장에서 '발로란트'의 입지가 점점 확고해지고 있다. '톱3' 진입에 이어 지난 14일에는 PC방 점유율 부문에서 자체 최고 기록을 넘어섰다.
지난 14일 기준 라이엇 게임즈의 1인칭 FPS '발로란트'는 게임트릭스가 공개한 지표에서 PC방 점유율 9.01%(3위)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15일 달성한 8.87%를 상회하는 수치로, 자체 최고기록을 경신했다.
지난 2022년 중반부터 PC방 점유율 및 순위를 끌어올린 '발로란트'는 2023년 PC방 순위 톱5에 지속적으로 이름을 올린데 이어, PC방 FPS 1위 자리에 오르는 등 확실한 '대세 게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재 '발로란트'는 라이엇 게임즈의 대표 IP '리그 오브 레전드'와 넥슨의 'FC 온라인'에 이어 PC방 순위 3위에 랭크돼 있다.
한편 '발로란트'는 17일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제대회 '2024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퍼시픽 킥오프를 개최하면서 한국 유저들과 더욱 끈끈한 소통에 나섰다. 첫 날에는 T1, 젠지가 나서 팬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사진=라이엇 게임즈 제공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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