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전 소속사 메이저나인과 정산 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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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벤이 전 소속사 13년 간 몸 담았던 전 소속사 메이저나인과 음원 정산 분쟁을 겪고 있다.
17일 한 매체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49단독은 벤이 메이저나인을 상대로 제기한 약정금 소송 첫 변론기일이 3월 28일 열린다.
벤은 2023년 메이저나인과 전속 계약이 완료되자, 소속됐을 당시 발매했던 음원과 앨범으로 향후 발생하게 될 수익 정산을 메이저나인에게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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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벤이 전 소속사 13년 간 몸 담았던 전 소속사 메이저나인과 음원 정산 분쟁을 겪고 있다.
17일 한 매체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49단독은 벤이 메이저나인을 상대로 제기한 약정금 소송 첫 변론기일이 3월 28일 열린다.
벤은 2023년 메이저나인과 전속 계약이 완료되자, 소속됐을 당시 발매했던 음원과 앨범으로 향후 발생하게 될 수익 정산을 메이저나인에게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벤은 2023년 5월 소송을 제기했고, 2023년 9월 법원이 합의를 종용하는 조정회부결정을 내렸지만 양측은 의견을 좁히지 못했다.
한편 벤은 2010년 베베미뇽으로 데뷔해 2012년 솔로 가수로 활동해 '열애 중' '180도' 등의 노래를 히트 시켰다. 2020년 W재단 이욱 이사장과 혼인 신고를 했고, 2021년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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