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수조 “경기북부 중심될 동두천 발전 위해 힘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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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손수조 동두천시연천군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4월이 되면 의정부와 동두천이 경기북도의 새로운 중심지가 될 것'이라고 언급한 것에 대해 '함께 힘을 모으겠다'는 뜻을 17일 밝혔다.
앞서 지난 16일 한 위원장은 경기도 의정부시 주한미군 반환공여지 캠프 레드클라우드에서 열린 '경기분도 설치 논의를 위한 시민간담회'에 참석해 "목련이 피는 4월이 되면 의정부와 동두천이 경기북도의 새로운 중심지로 다시 태어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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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손수조 동두천시연천군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4월이 되면 의정부와 동두천이 경기북도의 새로운 중심지가 될 것’이라고 언급한 것에 대해 ‘함께 힘을 모으겠다’는 뜻을 17일 밝혔다.
앞서 지난 16일 한 위원장은 경기도 의정부시 주한미군 반환공여지 캠프 레드클라우드에서 열린 ‘경기분도 설치 논의를 위한 시민간담회’에 참석해 “목련이 피는 4월이 되면 의정부와 동두천이 경기북도의 새로운 중심지로 다시 태어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한 바 있다.
이 자리에서 한 위원장은 “의정부와 동두천이 판교와 수원처럼 된다면 새 활력이 될 것”이라며 동두천시 발전에 대한 기대와 중요성을 드러냈다.
이에 대해 손 예비후보는 “한동훈 위원장께 ‘동두천의 규제 문제가 정말 심각해 중첩된 규제를 반드시 풀어야 한다’고 강력히 요청했다”면서 “규제 철폐는 물론이고 미군 공여지 개발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현재 준비한 공약 중에도 관련된 공약이 포함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반드시 당선돼 동두천이 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며 “한동훈 위원장의 말씀대로 경기북부의 중심지가 될 동두천시를 위해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동두천=박재구 기자 park9@kmib.c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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