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거함산합 신성범 제외하면 경남 7명 모두 현역 공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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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을'로 지역구를 옮겨 4·10 총선에 출마하기로 한 김태호 의원의 지역구인 거창함양산청합천에 국민의힘에서 신성범 전 의원이 공천을 받는다.
국민의힘 제22대 국회의원후보자 공천관리위원회는 17일 경남 8개 선거구의 면접 결과를 발표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마산합포 최형두 의원, 마산회원 윤한홍 의원, 진주갑 박대출 의원, 진주을 강민국 의원, 통영고성 정점식 의원, 거제 서일준 의원, 양산간 윤영석 의원을 단수 후보자로 추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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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효 기자]
▲ 국민의힘 신성범 전 국회의원. |
ⓒ 신성범캠프 |
'양산을'로 지역구를 옮겨 4·10 총선에 출마하기로 한 김태호 의원의 지역구인 거창함양산청합천에 국민의힘에서 신성범 전 의원이 공천을 받는다.
국민의힘 제22대 국회의원후보자 공천관리위원회는 17일 경남 8개 선거구의 면접 결과를 발표했다. 이들 지역 공천 신청자에 대한 면접은 하루 전날인 16일에 있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마산합포 최형두 의원, 마산회원 윤한홍 의원, 진주갑 박대출 의원, 진주을 강민국 의원, 통영고성 정점식 의원, 거제 서일준 의원, 양산간 윤영석 의원을 단수 후보자로 추천하기로 했다.
신성범 전 의원을 제외하면 경남 나머지 7명 모두 현역 의원이다.
마산합포 김대완, 김수영, 양경동, 강명삼 예비후보와 마산회원 조청래, 차주모, 조갑련 예비후보, 진주갑 이혁, 장규석, 어인준 예비후보, 진주을 김재경, 김병규, 박술용 예비후보, 거제 염용하, 김범준 예비후보, 양산갑 김효훈, 정형기, 한상철 예비후보, 거창함양산청합천 신효정 예비후보는 배제되었다.
경남도 경제부지사로 있다가 총선 출마를 위해 사퇴했던 김병규 예비후보(진주을)는 공천을 받지 못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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