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슬기, 뉴욕 패션위크 톰 브라운 컬렉션 참석…글로벌 아이콘 입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레드벨벳 슬기가 뉴욕을 사로잡았다.
슬기는 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톰 브라운 여성·남성 가을 2024 컬렉션'(THOM BROWNE Women's and Men's Fall 2024 Collection)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레드벨벳 슬기가 뉴욕을 사로잡았다.
슬기는 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톰 브라운 여성·남성 가을 2024 컬렉션’(THOM BROWNE Women’s and Men’s Fall 2024 Collection)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슬기는 톰 브라운 2023 쿠튀르 의상을 착용, 그레이 컬러의 오버핏 롱 코트와 유니크한 패턴이 돋보이는 수트 셋업을 특유의 트렌디하고 시크한 매력으로 완벽 소화해 현지 취재진들의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더불어 슬기는 브랜드의 설립자이자 디자이너 톰 브라운(Thom Browne)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프론트 로우에서 세계적인 스타들과 함께 패션쇼를 즐기며 뉴욕 패션위크의 마지막 날을 화려하게 장식해 글로벌한 영향력을 자랑했다.
또한 이날 현장에는 슬기를 보기 위해 수많은 전 세계 팬들이 운집, 슬기의 도착과 동시에 이름을 연호하고 폭발적인 환호와 플래시 세례가 이어져 레드벨벳의 굳건한 파워를 다시 한번 확인케 했다.
한편, 슬기가 속한 레드벨벳은 오는 2월 21~22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개최되는 ‘에스엠타운 라이브 2024 에스엠씨유 팰리스 @도쿄’(SMTOWN LIVE 2024 SMCU PALACE @TOKYO)에 참여한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자)아이들의 경이적인 존재감
- 민주당, 임종석 송파갑 검토…박정훈 "송파주민 좋아하겠나"
- ‘팬 마음도 멍들게 한 주먹질 의혹’ 이강인, 그날의 함성을 잊었나 [기자수첩]
- 손절 당한 클린스만, 위약금 챙기고 '축협 언팔'
- ‘만세’하고 자는 게 편하다면...수면 자세가 알려주는 질환
- 이재명 위기에 "비명 죽이겠다"…대안세력 부상 틀어막을 수 있을까 [정국 기상대]
- 하사 월급, 영끌하면 486만원?…국방부가 꼽은 尹정부 주요 성과
- '선거법 위반 1심 징역형' 이재명, 언제쯤 형 확정될까? [법조계에 물어보니 558]
- 헤어질 결심?…뉴진스, 민희진 부르고 팀명 ‘버릴’ 의지 표명하고 [D:이슈]
- ‘김도영 4타점’ 류중일호, 프리미어12 아쉬운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