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실 수도" 박나래, 목 수술 후 '차분해진 목소리' (나 혼자 산다)

원민순 기자 2024. 2. 16.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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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가 목 수술 후 차분해진 목소리로 돌아왔다.

1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가 목 수술을 받은 이후 일주일 만에 복귀해 눈길을 끌었다.

박나래는 "놀라실 수 있다. 목소리가 좀 변해가지고"라며 이전의 걸걸한 목소리가 아닌 한결 부드러워진 목소리로 인사를 했다.

박나래는 수술을 받은 이후의 목소리에 대해 "이게 제 원래 목소리인 거다"라고 설명하며 말투도 차분해진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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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박나래가 목 수술 후 차분해진 목소리로 돌아왔다.

1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가 목 수술을 받은 이후 일주일 만에 복귀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전현무는 "빈 자리가 너무 컸다. 환영한다"면서 목 수술을 마치고 돌아온 박나래를 소개했다.

 

박나래는 "놀라실 수 있다. 목소리가 좀 변해가지고"라며 이전의 걸걸한 목소리가 아닌 한결 부드러워진 목소리로 인사를 했다.

박나래는 수술을 받은 이후의 목소리에 대해 "이게 제 원래 목소리인 거다"라고 설명하며 말투도 차분해진 모습을 보여줬다.

코드쿤스트는 박나래의 달라진 목소리에 "새벽에 라디오에서 듣고 싶다", "이나영 같다"고 말했다. 키, 기안84 등 다른 멤버들은 "목소리가 순수해졌다", "훨씬 낫다", "차분해진 것 같다"고 했다.

박나래는 수술한 지 일주일이 지나 말을 할 수는 있지만 한 달 동안은 큰 소리를 낼 수 없다고 전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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